김영광 경수진, 로맨틱한 빗 속 키스…그 후 반응은?

김영광 경수진, 빗속에서 로맨틱한 키스

‘아홉수 소년’김영광이 경수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선 강진구(김영광 분)는 마세영(경수진 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구와 세영은 로맨틱 투어 답사를 통해 운명적으로 같은 팀이 됐다.

↑ 김영광 경수진

두 사람은 답사 중 갑자기 내리는 비를 피해 오두막에 들어갔다가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키스를 하게 됐다.

오두막 난간에 앉아있던 진구는 세영과 함께 내리는 비를 바라보다가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꼈고 천천히 다가가며 키스를 했다.

하지만 세영은 진구의 따귀를 때렸고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