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정겨운이 뿌리 뽑기에 매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배우 정겨운, 가수 이민혁(비투비), 민아(걸스데이)가 텃밭을 일구기 위해 농사꾼으로 변모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겨운은 땅 속에 깊이 박힌 뿌리를 뽑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민혁과 민아는 정겨운을 힘차게 응원했지만 결국 굳게 박힌 뿌리에 두 손을 들고 말았다.
↑ 사진=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캡처 |
한편 ‘즐거운가’는 지난주에 첫 방송을 내보냈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30분 방송.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