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여성 2명에게 50억 원이 넘는 협박을 받은 이병헌의 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 소속사 측은 “협박 동영상을 확인은 못 한 상태다. 하지만 조사를 하셨던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그런 큰 협박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두 피의자는 3일 법정으로 출두해 영장 실질 심사를 받았고, 법원은 두 피의자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글램 다희 소속사 측은 “연예인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아는 바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병헌 측은 피의자들이 유럽행 티
앞서 지난 1일 글램 다희와 모델 B모씨는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50억을 요구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