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아내 류승주와 각방 쓴 지 1년 넘어…"이유 보니 '역시나!'

'오마베' 리키김 "아내 류승주와 각방 쓴 지 1년 넘어…"이유 보니 '역시나!'

↑ '리키김' '류승주' / 사진=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류승주' '리키김' '류승주'

배우 리키김이 아내 류승주와 각방을 쓴 지 1년이 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은 "각방을 쓴 지 1년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도 "남편하고 각방을 쓴 지, (얼마나 됐는지)기억도 안 나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리키김은 "우리 집 1인자는 태린이"라며 "아내와 각방을 쓴지 1년이 넘었다. 각자 아이들을 데리고 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정확히 태오가 태어나면서부터 각방을 썼다. 1년이 넘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리키김은 딸 태린이에게 "혼자 잘 수 있겠느냐"라고 설득하며 "이대로는 안 된다. 지금이다. 지금 따로 자야 한다"고 절실하게 말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태린은 여전히 "나는 엄마와 자겠다"고 고집을 부려 리키김을 절망케 했습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리키김-류승주 딸 태린 아들 태오, 강레오-박선주 딸 에이미, 김정민-타니 루미코 아들 태양 도윤 담율 가족이 출연합니다.

'리키김' '류승주' '리키김' '류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