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크리스탈 등 ‘내그녀’ 7인방, 촬영 중 추석 인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크리스탈 차예련 엘 호야 알렉스 김진우 등 인기 스타들이 추석 연휴에도 촬영에 한창이다.
이들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출연진. 8일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내그녀' 팀은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해피 추석” 등 각각의 인사말을 전했다.
'내그녀' 주조연 7인방은 "풍성한 행복을 모두가 함께 하는 것처럼 추석 직후 방영될 ‘내그녀’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드라마로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극중 최고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림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개 키우는 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작이다.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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