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연속극계의 F4가 출동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일일 아침, 저녁,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해 평소 숨겨왔던 예능감을 가감 없이 뽐냈다.
조각 같은 외모, 중저음의 목소리로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속극계의 주역인, 네 명의 게스트들은 연속극의 법칙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집중시켰다.
‘엄마의 정원’에 출연 중인 고세원은 “연속극 마지막 장면에는 무조건 놀란다. 근데 막상 다음날 보면 별 게 없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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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예능감으로 ‘라디오스타’ MC들을 놀라게 한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하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은 10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