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은비 이어 리세까지..9일 발인식 진행돼
레이디스코드 리세의 발인이 애도의 물결 속에 이뤄졌다.
리세의 발인식은 9일 오전 9시께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이 시작되자 발인장 안에는 리세를 애도하는 노래가 울려 퍼졌다.
레이디스코드 멤버인 소정, 애슐리와 주니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따라나섰다. 얼마 전 골절상 수술을 마친 소정은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를 타고 리세의 마지막 길을 따라 나섰으며, 아직 목 깁스를 하고 있고, 주변의 도움 없이 온전하게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상황인 애슐리와 주니 역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 레이디스코드 은비 |
고인의 시신은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치르며, 이후 가족들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다시 한 번 장례를 치른 후 일본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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