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9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욱과 신세경은 "본!방!사!수! 부탁해요~ 행복한 한가위!",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아이언맨'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은 친필 메시지를 들고 있다.
'아이언맨' 측 관계자는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니 내일 방송될 1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 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주홍빈(이동욱)과 그런 홍빈의 칼날을 따듯하게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세동(신세경)이 그리는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다. 10일 첫 방송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