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 추석특집'에서는 시나위, 김종서, 박기영, 플라이투더스카이, 더원, 효린, 윤민수 등 7명의 가수가 경연을 펼쳤다.
이날 2라운드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선 박기영
박기영은 의상, 무대, 노래가 한데 어우러져 완벽한 '눈의 꽃'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연령대별 투표에서 10대 윤민수 20대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김종서 30대 효린 40대 더원 50대 이상 효린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