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정유미와 성준이 오해를 풀었다.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8회에서는 멀어진 남하진(성준 분)에게 한걸음 먼저 다가가는 한여름(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여름은 안아림(윤진이 분)과 있는 모습을 들킨 후 연락하지 않는 남자친구 남하진에게 화를 내는 것도 잠시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다”며 집을 찾아갔다. 이는 한여름은 사귄 후 처음으로 자신이 먼저 남하진에 다가간 것.
↑ 사진=연애의 발견 캡처 |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