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를 달군 화제의 참가자들이 셀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9일 Mnet은 슈퍼위크 합격자 여러 명이 슈스케6 제작진에게 전해온 셀카 사진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셀카 사진이 공개된 참가자는 총 8팀으로, 재스퍼 조를 비롯해 곽진언, 더블TOV, 최지훈, 임도혁, 브라이언 박, 남자 송유빈, 밴드 볼빨간 사춘기가 그 주인공들이다.
방송 이후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엄청난 화제 몰이를 한 재스퍼 조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완벽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빛나는 외모로 화제를 모은 송유빈은 고교생 특유의 장난기 어린 각도와 표정이 살아있는 사진을 전해와 웃음을 주고 있다.
↑ Mnet ‘슈퍼스타K6’를 달군 화제의 참가자들이 셀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
이어 첫 방송에서 소름 끼치는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괴물 보컬’ 임도혁은 건반 앞에 앉아 충만한 감성으로 노래연습에 열중하는 사진을 공개했으며, 가슴을 울리는 가사의 자작곡 ‘후회’로 큰 반향을 일으킨 곽진언은 수줍은 듯한 포즈로 자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냈다.
또한 ‘중2병 래퍼 듀오’로 등장한 더블TOV와 독특한 에너지에 반전 가창력으로 시선을 끈 최지훈도 자신의 개성이 드러난 사진을 전했다. 뉴저지 출신 싱어송라이터 브라이언 박과 경북 영주 출신으로 순수한 매력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슈스케6’ 4화에서는 아직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또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와 함께, 슈퍼위크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