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이언맨’에서 이동욱과 신세경이 첫 만남을 가졌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손세동(신세경 분)이 병원에서 처음 만났다.
주홍빈은 남들보다 코가 민감해 모든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좋은 냄새부터 인상을 절로 찌푸리게 만드는 안 좋은 냄새까지 다양한 냄새를 맡았던 그는 신경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상태였다.
↑ 사진=아이언맨 캡처 |
이때 한쪽 병실에서 주홍빈에게 낯익은 냄새가 느껴졌고, 그곳엔 손세동이 친구 병문안을 온 상태였다. 주홍빈은 손세동에게 다양한 꽃내음을 맡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