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오창석이 학창시절 강남 5대 얼짱이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했다.
MC들은 “오창석이 이민정 전지현과 함께 강남구 5대 얼짱이었다더라. 어느 학교 출신이냐”고 질문했다.
오창석은 “현대고등학교 출신이다. 이민정 누나는 나보다 1년 선배다”고 밝혔다.
이후 강남 5대 얼짱 시절이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고 “저때 유승준의 ‘나나나’가 유행이었던 시절이라서 꼬리 머리가 인기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당시 유명했던 사람이 또 누가 있나?”라는 질문에 오창석은 “영동고등학교에 다니던 현빈이 유명했다”며 “현빈과 친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현대 고등학교는 본인이 평정했냐?”고 물었고, 오창석은 “우리 학년에서는?”이라고 답했다.
이에 고세원 이규한 역시 “나는 계원 예술 고등학교 얼짱이었다” “나는 여의도 고등학교에서 독보적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8살 연하 일반인 여자 친구가 교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오창석, 잘생겼다” “‘라디오스타’ 오창석, 반듯하게 생겼어” “‘라디오스타’ 오창석, 이목구비 진하다” “‘라디오스타’ 오창석, 현빈도 잘생겼네” “‘라디오스타’ 오창석,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