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나영석 PD가 재치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기자간담회에서 새로 선보이는 ‘꽃청춘’ 라오스편에 대해 “이것까지 성공하면 1년은 그 힘으로 먹고 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한 번만 도와주시면 좋겠다. 마무리만 잘하면 된다”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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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젋은이들의 여행은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몰카가 단순히 연예인들을 골탕 먹인다는 장치보다는 짜릿한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할배나 누나들보다는 짓궂은 방법이긴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갑자기 시작하는 여행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은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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