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명품 몸매로 로맨틱 짐승남 매력 발산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박해진이 청바지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짐승남으로 변신했다.

11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해진은 침대에 누워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고준희를 살포시 안은 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머리카락이 젖은 채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그윽하게 주시했다.

↑ 사진제공=캘빈클라인

그간 박해진은 화보를 통해 명품 몸매를 자랑해왔다. 이번 화보에서는 더욱 탄탄해진 근육을 한 번 더 공개해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박해진은 섬세한 외모 속 숨겨져 있던 듬직한 어깨와 팔뚝 위의 탄탄한 힘줄, 그리고 구릿빛 피부까지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4일 첫 방송될 OCN ‘나쁜 녀석들’을 통해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분해 연기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