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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토니모리의 스킨 케어 라인 제품 광고를 위해 메이크업 전후의 모습을 담아낸 촬영에 최근 임했다.
11일 일부 공개된 화보 속 현아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현아는 이 화보에서 흰색 의상을 착용해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광고 촬영을 하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아의 모습들을 많이 발견했다"며 "앞으로 현아가 자사 브랜드와 함께 어떤 색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7월 발표한 솔로음반 ‘빨개요’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한 후 현재 포미닛 활동 준비와 각종 패션화보·광고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세계적 디자이너 레베카밍코프의 러브콜을 받아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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