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신효정 PD "20대 멤버들 노출 어디까지 보여줘야 할지…" 몸매 대박!
↑ 꽃청춘 신효정 PD/ 사진=tvN |
tvN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의 신효정 PD가 20대 멤버들 유연석, 손호준, 바로와 함께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꽃청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신효정 PD는 "라오스 여행은 유연석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유연석 안에는 이서진, 이승기 등 짐꾼의 캐릭터가 다 들어있다"며 "본인이 워낙 배낭여행을 즐기는 편이라서 그가 짠 강행군 일정에 모두 반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연석의 스케줄에 맞추느라 오전 6시에 기상하는 일도 잦았는데, 그는 '오히려 이번 여행은 널널하다' 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며 "그래도 많이 아는 만큼 함께한 친구들을 잘 챙기더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신효정PD는 지난 40대 '꽃청춘' 멤버들이 숙소에서 했던 19금 멘트가 삭제됐던 것을 언급하며 "20대 꽃청춘은 비방용 멘트보다 노출 때문에 편집이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신효정PD는 "세 남자가 하도 벗고 다니더라. 라오스가 워낙 덥기도 했고 그 친구들이 몸에 대한 애정도 많아서 숙소 안에서 거의 벗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나중에 영상을 편집
한편 이번에 방송될 라오스 편에는 tvN '응답하라 1994'의 배우 유연석·손호준, B1A4 멤버 바로 등이 출연합니다. 세 사람은 지난 7월 7일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떠나 6박 8일간의 배낭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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