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태티서 티파니, 티저서 몽환적인 분위기 뽐내

[MBN스타 박정선 기자]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새 앨범의 타이틀을 ‘할라’(Holler)로 컴백한다.

오는 16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12일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지 등을 통해 태연에 이어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할라’에 대해 “펑키한 비트감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태티서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기대를 높였다.

↑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새 앨범의 타이틀을 ‘할라’(Holler)로 컴백한다.

또한 태티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미디움 팝곡 ‘내가 네게’(Whisper)의 음원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 ‘할라’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컴백 무대 선보인다.

한편, 태티서의 미니앨범 ‘할라’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