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일본에서 새 싱글로 인기 몰이 중이다.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비원에이포가 일본에서 발매한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10일 발매된 비원에이포의 네 번째 싱글 ‘솔로데이’(SOLO DAY-Japanese ver)는 발매 첫날 2만9712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싱글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 사진 제공=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
이번 일본 싱글 앨범에는 지난 8월 국내에서 발표했던 ‘솔로데이’를 비롯, '예뻐', ‘오 마이 갓’(OH MY GOD)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돼 있다. 또한 일본 팬들을 위해 진영이 작곡한 오리지널 신곡 ‘텔 미 와이’(Tell me why)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지난 앨범들에 이어 또다시 오리콘 차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다”며 “멤버들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1A4는 9~10월 일본, 호주, 미국 등에서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