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현직 보컬 강불새, 심사위원 극찬 속 합격

[MBN스타 박다영 기자] 브리즈 보컬 강불새가 ‘슈스케’ 예선에 참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에서는 가수 정준영이 불러 화제가 됐던 ‘뭐라 할까’의 주인공 강불새가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곡 ‘뭐라 할까’를 부른 강불새는 밴드의 보컬답게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 사진=슈퍼스타K 6 캡처

가수 윤건은 “탈락할 수 있는데 괜찮냐”며 심사 전 예선장에 긴장감을 맴돌게 만들었다.

강불새는 “도전했다는 자체가 저에겐 큰 의미가 있다”며 탈락에 대한 두려움이 없음을 전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브리즈라는 이름이 유명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고, 강불새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한편 ‘슈스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