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남영주(23)가 아찔한 앨범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16일 남영주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6시9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남영주는 샤워커튼 뒤에서 아찔한 바디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샤워 콘서트(Shower Concert)'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남영주는 샤워커튼 범위를 벗어난 각선미와 샤워를 막 한 듯 촉촉한 모습으로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샤워기 대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도 인상적이다.
앞서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가 1개월 만에 11㎏을 감량해 현재 체중이 47㎏가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영주는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 이전과 확 달라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한만큼 달라진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
소속사 관계자는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들을 통해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며 "포스터는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남영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영주, 대박이다" "남영주, 매끈 바디" "남영주, 묘하게 야하다" "남영주, 섹시 컨셉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