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조항리 아나운서가 지저분한 편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는 ‘지저분한 남편 혹은 아내 어떻게 하나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조항리는 깨끗할 것 같다는 출연진들의 추측에 “아니다. 지저분한 편이라 집에서 휴대폰도 잃어버린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어머니가 ‘버릇을 개떡같이 들였다’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 사진= 풀하우스 방송 캡처 |
한편 ‘풀하우스’는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제시하는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 국민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