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귀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씨가 전날 귀국해 17일 광고 촬영 일정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이민정은 귀국 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병헌의 본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결혼 후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아왔다.
지난 3일 그는 남편 이병헌을 둘러싸고 협박 사건이 터진 다음날 당초 계획된 스케줄보다 일찍 프랑스로 향했고, 파리에서 지인 결혼식 참석하는 등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민정은 지난달 말 불거진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S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민정 귀국, 힘내세요” “이민정 귀국, 이병헌과 같이 있나보다” “이민정 귀국, 마음 고생 심하겠다” “이민정 귀국, 힘들겠다” “이민정 귀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