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한다.
'세계견문록 아틀라스'는 와인을 테마로 한 여행기를 담은 것으로 와인의 성지라 불리는 부르고뉴부터 샴페인의 탄생지 샹파뉴, 태양을 닮은 로제와인이 기다리고 있는 프로방스까지 소개한다. 와인에 대한 정보는 기본, 생소했던 와인 포도의 재배과정, 오크통 제작과정, 독특한 샴페인 숙성과정 등 와인에 대한 모든 과정을 소개한다.
소유진은 프랑스촬영 중간중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오기도 했었다. 그는 "평소 와인이 관심이 많아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며 "촬영기간 내내 즐거웠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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