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새 커플 송재림 김소은이 첫 만남을 가졌다.
19일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측에 따르면 새 커플 송재림 김소은 커플은 평소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모습이 아닌, 예측불가 엉뚱남과 솔직화끈한 다혈질녀의 반전 모습으로 등장한다.
의외의 캐릭터를 예고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평범하지 않았다. 첫 만남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했다고. 이유는 바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속에서 만나게 된 것. 서로 누군지 모른 채 목소리로만 상대를 확인하게 된 두 사람은 긴장감을 드러냈다. 송재림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옆에 두고 못 보니까, 약 올랐다”고 밝혔다.
평소 이상형이 목젖이 예쁜 사람이라는 김소은의 말에 송재림은 “만져보라”며 목을 내주고, 손을 잡는 등 첫 만남부터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김소은은 잠시 당황했으나, 더 강하게 받아치며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알렸다. 송재림은 “이분 강하다”며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을 것을 예감했다.
밖으로 나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게 된 송재림 김소은 커플은 얼굴을 보자마자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만만치 않은 두 남녀 엉뚱남 송재림과 대찬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기대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재밌겠다”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본방사수해야지”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선남선녀네”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