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를 향한 중화권 제작사들의 러브콜이 뜨겁다.
1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조선 총잡이'를 끝낸 이준기에게 많은 중국 제작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는 "이준기가 액션, 로맨틱 코미디,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 요청을 받았다. 현재 검토를 결정한 작품만 해도 5개 이상"이라며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준기 배우를 향한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앞서 중국 QQ 동영상 사이트 내 '조선총잡이' 스트리밍 조회수는 4억 뷰에 육박했다.
한편 이준기는 올 하반기 투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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