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틴트와 아이돌그룹 비아이지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열린 '2014 생명사랑밤길걷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틴트(메이, 상미, 미림, 제이미, 미니)는 최근 싱글 2집 '늑대들은 몰라요'로 인기 몰이를 했으며, 최근 싱글 1집 활동을 마무리한 비아이지(B.I.G/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는 태극기 퍼포먼스로 애국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2014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지난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하루 4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전 국민이 모여 생명사랑과 자살예방을 위해 걷는 특별한 행사로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국민에게 건전한 생명존중문화를 전파하고, 함께 희망을 공유하는 전 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MBN스타(여의도)=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