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EXO)를 떠나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크리스(우이판)가 패션잡지 바자 중국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크리스는 19일 오후 열린 패션 잡지 바자(Bazzar)의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바자의 공식 웨이보에는 “팬들의 함성을 끌고 우이판이 자선행사에 등장했다”라는 글과 크리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단정한 멋을 낸 크리스는 특이한 무늬의 수트와 운동화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모델 못지않은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 바자 중국 공식 웨이보
이날 열린 ‘2014 바자 스타 자선의 밤’에는 배우 장차오(邓超), 장량잉(张靓颖), 진교은(陈乔恩 ), 왕리쿤(王丽坤), 장륜(张杰), 판빙빙(范冰冰), 고원원(高圆圆), 황효명(黄晓明), 안젤라베이비 , 방송인 시애나(谢娜), 등의 중국 내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 5월15일 소속사 SM엔
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영화 ‘유일개방지유아문도’를 통해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크리스는 최근 제작보고회로 첫 공식석상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주원과 한경이 출연하는 영화 ‘하유교목 아망천단’ 출연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