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JYJ, 엑소가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JYJ는 개회식 4부에 등장해 대회 주제가인 ‘온리 원’(Only One)을 열창했다. 배우 이영애가 성화를 점화한 뒤에는 히트곡 ‘엠티’(Empty)로 개막식 분위기를 달궜다.
엑소 또한 무대에 올라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싸이는 중국의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에 맞춰 ‘챔피언’을 불렀다. 피날레 무대로는 전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싸이 JYJ 엑소 아시안게임 개막식, 완전 재밌었어” “싸이 JYJ 엑소 아시안게임 개막식, 최고다” “싸이 JYJ 엑소 아시안게임 개막식, 인기 스타들만 나왔네” “싸이 JYJ 엑소 아시안게임 개막식,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