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냇킹콜' 사진=MBC |
'서프라이즈 냇킹콜'
'서프라이즈' 냇 킹 콜-나탈리 콜 부녀가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코너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아버지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꾸며졌습니다.
제 34회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무대에 오른 나탈리 콜은 한 남자와 함께 듀엣곡을 불렀습니다.
이 무대는 그래미 어워드 사상 최고의 무대로 극찬받았습니다.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나탈리 콜과 듀엣을 부른 남성은 그녀의 아버지 냇 킹 콜이었습니다.
이날 듀엣곡도 냇 킹 콜의 '언포게터블'이었습니다.
그녀의 딸 나탈리 콜은 8살 때부터 냇 킹 콜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사람들은 아버지 냇 킹 콜 때문에 그녀가 성공했다며, 그녀의 온전한 실력을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냇 킹 콜은 나탈리 콜이 15살이 되던 해에 폐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냇 킹 콜은 왼쪽 폐 절제술을 받았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나탈리 콜은 아버지 냇 킹 콜을 위해 가수로서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이후 나탈리 콜은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명성으로 스타가 됐다는 시선을 떨칠 순 없었습니다.
이에 나탈리 콜은 마약에 손을 대
그 순간 힘이 되준 것은 아버지 냇 킹 콜의 편지. 나탈리 콜은 아버지의 곡 '언포게터블'으로 다시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그래미 어워드 6개 부분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영상 속 아버지와 감동의 듀엣 무대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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