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텐아시아는 “전희숙과 왕배는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연인이 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다. 최근 힘든 일을 겪은 왕배를 전희숙 선수가 잘 챙겨준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이날 전희숙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결승전에 출전해 중국 리 후이린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왕배는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 서울 방배동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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