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강용석이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제작보고회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강용석은 26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제작발표회에서 첫 소감부터 “사과나 화해를 하러 나온 건 아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지니어스’를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며 “‘지니어스’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은 우리나라가 만들 수 있는 하이앤드 프로그램이다”라고 밝
한편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13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매주 숨 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용석 입담은 역시” “강용석 ‘지니어스’ 응원 좋아요” “강용석 재치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지니어스’ 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영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