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대학교 후배들에게 방송국 탐방의 기회를 마련해줬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후배들을 초대해 방송국 곳곳을 소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진행하면서 후배들을 즉석으로 출연시키는 등 선배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대학교 후배들에게 방송국 탐방의 기회를 마련해줬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후배들은 전현무의 노련한 진행 솜씨에 감탄했고, 방송이 끝나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전현무는 함께
다름 아닌, 구내식당. 식당의 문 닫을 시간이 다가오자 후배들을 이끌고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샀다.
특히 전현무는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모교 생각에 젖어 즉석에서 대학을 찾아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