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아쉬움 달래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중국 상대로 승리!’

↑ 무한도전 결방 / 사진=MBC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무한도전’과 ‘왔다! 장보리’등 인기 프로그램이 결방했다.
MBC는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 대한민국-중국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에 이날 방송예정이었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결방을 알렸다.
하지만 야구 경기 이후로 편성된 ‘세바퀴’는 11시 25분 정상 방송됐다.
또한 KBS 역시 한국과 중국의 야구 준결승전 생중계로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결방됐다.
한편 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이날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 경기에서 중국을 7-2로 이겼다.
이로써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은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선 대만과 28일 녁 6시 30분 결승전을 가진다.
'무한도전 결방’ ‘무한도전 결방’ ‘무한도전 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