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유재석, 동안대표 박은영에게 돌직구…"저런 아줌마 있어"
↑ '유재석' / 사진= '나는 남자다' |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박은영 아나운서는 동안대표로 스튜디오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아나운서는 "살다보니 이런 날이 있다"며 동안대표로 출연한 것에 대해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유재석은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그냥 말씀드려도 되냐? 그냥 30대로 보인다"며 돌직구를 날려 박은영 아나운서를 당황케했습니다.
이어 장동민 역시 "우리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동안 대표로 출연한 한 남성은 유재석에게 할 말이 있다고 나서며 "14년 전 일인데 군 복무 당시에 유재석과 이휘재를 길에서 만났다. 사인을 요청했는데 매몰차게 거절했다"라고 폭로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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