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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은 오는 11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전주 고양 서울 대전 대구 창원 등 9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앞서 1차 티켓 예매분에서 성남 공연은 2분 만에 동났다. 지난 26일 2차 티켓 예매분에서는 일산 공연이 모두 팔려나갔다.
서울에서는 대부분 공연이 성황을 이룬다. 김동률의 티켓 파워가 남다른 이유는 그가 지방 공연업계에도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는 점이다. 여태껏 김동률은 부산, 광주,
김동률은 오는 10월 1일 정규 6집 발표도 앞두고 있다. 김동률은 "이제 노래들은 제 손을 떠났고, 이제 곧 여러분들이 들어 주시는 일만 남았다. 어디에서 누구에게, 어떤 모습의 싹을 틔우게 될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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