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측은 영화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걸그룹 최초 노출'이라는 자극적 문구를 홍보 자료에 삽입했다. 노골적인 섹시 마케팅 전략에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
어찌 됐든, 덕분에 '바리새인'이 관심을 끌면서 비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비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풍만한 상체에 눈길이 쏠리
비키가 출연한 영화 '바리새인'은 지난 25일 극장을 비롯해 IPTV, 온라인 다운로드 사이트, 모바일 등에서 동시 개봉했다. 남성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경험을 다룬 작품이다. 비키는 어릴 적 성폭행을 당해 상처를 지닌 은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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