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각선미를 뽐냈다.
수현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멋진 핑크색 디올 드레스 입고. #파리패션위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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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속 수현은 고풍스러운 파리 길거리에서 핫핑크색과 녹색의 컬러가 대비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에 블랙 스틸레토 힐과 노란빛의 클러치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드레스 절개선 사이로 언뜻 비치는 수현의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앞서 수현은 내년에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 돼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