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최근 교통사고로 입은 부상으로 재입원하면서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승리가 최근 고열로 쓰러져 치료를 위해 재입원했다"며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 등을 위해 퇴원을 앞당겼던 것이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0월4일 열리는) 폐막식에서 빅뱅의 무대는 승리를 제외한 네 멤버가 꾸민다"며 "승리는 재입원 이후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승리는 지난 12일 강변북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간에서 출혈이 발견돼 한동안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최근 퇴원 후 2014 아시안게임 폐막식 축하가수로 빅뱅의 무대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었으나 컨디션 난조로 재입원, 또 다시 정밀검사를 앞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