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 커플 송재림, 김소은이 대범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새 커플로 투입된 송재림과 김소은은 첫 만남부터 'LTE급'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으더니, 첫 만남부터 손을 잡으며 달달한 모습을 에고했다.
신혼집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된 김소은은 집에서 챙긴 약주를 마시며 첫 만남을 기념하자고 하고, 이를 놓칠세라 송재림은 은근슬쩍 ‘러브샷’을 시도해 어김없이 김소은을 당황하게 했다.
너무 빠르다며 걱정하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손만 잡고 자자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고 능구렁이처럼 응수했다.
송재림의 대범한 스킨십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식사를 마친 후, 커피도 살 겸 처음으로 함께 동네 산책을 나서 자연스럽게 김소은의 손을 잡은 것.
이후 김소은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떨렸다. 빨개진 얼굴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밖에 병원에 입원한 남편 송재림을 찾아간 김소은은 난생 처음 면도에 도전한다. 김소은은 "무섭다"며 덜덜 떨리는 손을 감추지 못했고, 송재림은 병상에서도 계속되는 '고막테러'로 볼 거리를 제공한다. 방송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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