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 치약 논란 해명, 누리꾼 불안감 확산
파라벤 치약 논란 해명이 눈길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일 식약처는 파라벤이 함유됐다는 치약 제품에 대해 “2개 품목의 파라벤 함량을 잘못 기재해 기준 초과 제품이 유통되는 것으로 오해가 빚어졌고, 트리클로산의 경우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다만 현재까지 허가된 치약제품 1300여 품목의 자료를 김 의원실에 제출하면서 그중 2개 품목에 대해 파라벤 함량을 잘못 기재해 결과적으로 일부 언론서 ‘파라벤 기준을 초과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 파라벤 치약 논란 해명 |
또한 김재원 의원은 “파라벤이 함유
식약처는 이번 사건과 관련 담당 국장을 경고하고 자료 제출자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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