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캐리'
↑ '머라이어캐리' 사진=머라이어캐리 트위터 |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Hero', 'I'll be There', 'Without You', 'Touch My Body'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1990년대 최고의 디바로 팝역사를 써온 머라이어 캐리가 2003년 이후 11년 만에 내한공연을 가졌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10월 8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잔디마당에서 최근 발매한 14번째 앨범 'Me. I Am Mariah... The Elusice Chanteuse Show'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The Adventures of Miami' 이후 머라이어 캐리의 첫 번째 월드투어였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과 팬들이 선호하는 곡, 최근 앨범 'Me. I Am Mariah…
그러나 일부 팬들은 캐리가 높은 음역대에선 아예 소리를 내는 것을 포기하고 저음으로 메꾸기 일쑤였고 뒤쪽 객석에서는 제대로 된 노래를 듣기 어려웠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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