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성룡의 신작 ‘스킵트레이스’에 캐스팅 돼 화제다.
9일 연정훈의 소속사는 “할리우드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성룡의 신작 ‘스킵트레이스’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연정훈은 극 중 악명 높은 범죄조직의 오른팔로 악의 축이 되는 윌리 역을 맡았다.
현재 연정훈은 모든 촬영 준비를 마치고 9일 오전 중국 북경으로 출국해 12월 중순까지 북경, 광서,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스킵트레이스’는 홍콩의 형사가 미국인 도박사와 함께 악명
연정훈의 중국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CNFT 관계자 샨은 “연정훈은 오디션 영상 만으로 수많은 아시아권 경쟁 배우들을 제치고 레니 할린 감독의 러브콜을 얻어냈다”며 그를 추켜세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정훈 가진 거 다 가진 사람” “연정훈 좋은 일 잘 이루어내세요” “연정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