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화영이 SBS 드라마 ‘엄마의 선택’으로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다.
10일 소속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 데뷔를 알린 화영이 SBS 2부작 드라마 ‘엄마의 선택’으로 첫 정극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극 중 화영은 사건의 중심 인물이자 피해 여학생인 ‘현아’ 역을 맡아 현실적이면서도 진중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제공=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화영은 “처음으로 배우 화영이라는 이름으로 연기를 보여드리게 되어 많이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된다. 많은 분들
한편, 화영은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SBS 2부작 드라마 ‘엄마의 선택’은 12일 오후 8시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