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현, 김소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이첵'(연출 윤호진)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뮤지컬 '보이첵' 프레스콜에는 김다현, 김수용, 김소향, 김법래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다현, 김수용, 김소향, 김법래, 정의욱, 박성환, 박송권, 김영완, 임선애 등 쟁쟁한 배우진이 무대를 꾸미는 뮤지컬 '보이첵'은 가난한 군인 '보이첵'이 가족을 부양할 돈을 벌기 위해 생체 실험에 지원, 군의관의 명령에 따라 매일 완두콩만 먹으며 감정 상태와 신체적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 당하면서 점점 빛을 잃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MBN스타(강남구)=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