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중국 엔터테인먼트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크리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는 ‘2014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다. 특히 중국 톱스타 장쯔이, 니니, 펑샤오펑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는 최근 중국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 촬영을 마쳤으며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과 함께 ‘하유교목 아망천단’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한편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엑소 루한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앞서 팀을 탈퇴한 크리스가 낸 소송과 동일한 소송이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금일 루한의 소 제기를 접했다. 루한이 ‘건강상 이유 및 엑소 그룹 활동보다 중국내 개인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하여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해나가는 단계에서 급작스런 소 제기에 당혹스럽다”면서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엑소 루한 소송, 크리스랑 똑같은 소송이라니” “엑소 루한 소송, 중국 멤버들 왜 이러냐” “엑소 루한 소송, 진짜 배후세력 있는 듯” “엑소 루한 소송, 올해 SM 왜 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