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발라드 신곡 컴백을 앞두고 방송 출연없이 오로지 음원으로만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15일 발라드 신곡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 올 히트곡 ‘섬싱’과 ‘달링’을 통해 환상 호흡을 선보인 히트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걸스데이를 위해 만든 발라드 곡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 측은 “발라드 신곡으로는 가요 프로그램에 나서지는 않지만 그 간 이단옆차기와 함께 열심히 ‘걸스데이 표 발라드’를 준비해 온 만큼 멋진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 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걸스데이는 신곡 공개 당일, 이번 노래와 함께 기존 발라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무리수 같은데” “걸스데이 라이브가 안되서 그러는거지” “걸스데이 이건 좀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