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오연서 임신으로 해피엔딩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 누리꾼들의 극과 극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이날 장보리(오연서 분)는 남편 이재화(김지훈 분)과의 식사 도중 헛구역질을 했다.
함께 자장면을 먹게 된 보리와 재화. 재화는 영 시원찮게 자장면을 비비는 보리에게 “자장면을 사준다는데 왜 못 먹냐. 냄새가 나냐”며 분노한다.
↑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 |
헛구역질을 하는 보리와 재화는 서로 얼싸안고 기뻐했다. 보리의 임신 소식을 끝으로 ‘왔다 장보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런가하면 연민정(이유리 분)의 다양한 변신이 웃음과 당혹함을 안겼다. 눈 아래 점을 찍고 민소희로 등장해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했다. 또한 개 이름이 민정이라 때 아
특히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회는 3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분이 나타낸 33.3%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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