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2014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 스타’에 등극했다.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는 최근 ‘올해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자 스타’ 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에서 페넬로페 크루즈가 11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 할리 베리, 리한나, 스칼렛 요한슨, 밀라 쿠니스 등이 뽑힌 바 있다.
페넬로페 크루주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배우들이 그렇듯이 드라마에 강한 매력을 느꼈다. 예술가들은 어두운 세계를 탐구하고 싶어 한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매력적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흥미로운 것에 가장 끌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커버스토리에서는 그의 예술에 대한 가치관, 그동안의 경력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1986년에 데뷔한 페넬
2010년 동료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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