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수목극이 전부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지난 16일에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은 8.5%를 기록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내 생애 봄날’은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수영 분)의 험난한 사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은 수영의 호연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사진 제공=MBC내생애봄날 홈페이지 |
각 드라마들의 주인공들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돌입함에 따라 시청률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